의료진 소개

2006년, 서울대 보라매병원 응급센터장을 맡고 있을 때였습니다.


어깨, 등, 목, 허리까지 온몸에 통증이 찾아왔지만, 어떤 병원도 정확한 원인을 알려주지 못했죠.


그때 처음으로 ‘의사인 나조차 치료받을 수 없다면, 누가 이 통증을 고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카이로프랙틱을 접했고, 증상이 차츰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직접 효과를 경험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으로 공부했고,
아틀라스 치료를 개발한 Dr. Roy에게 사사받아 BCAO(아틀라스 정밀교정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통증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저 역시 아파봤기에, 그 고통을 잘 압니다.


그래서 서울대 교수직을 내려놓고, 오직 통증으로 힘든 분들을 돕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